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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夏の終わりの雨音が
    번역/완료 2017. 8. 6. 22:30

    (果南)

    何か始まるってことが、終わりにつながるだなんて

    무언가가 시작된다는 것은, 곧 끝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는 걸


    考えても見なかった。いや、考えたくなかったんだ。

    생각해 본 적도 없었어. 아니,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







    (果南 千歌)雨音 窓を叩く 

    빗소리가 창문을 두드려


    空から私のような 悲しみ降ってる

    하늘에서 내 마음과 같은 슬픔이 흘러내려


    とめどなく 今を濡らして

    멈추지 않아 지금 온 몸을 적셔


    思い出なんていらないの

    추억들도 전부 필요 없어


    こころが苦しくなるだけだと

    마음 속이 아파져올 뿐이라는 것을


    No more! September rain

    No more! September rain







    (果南)いつだってあなたは身近だった

    언제든지 그대는 내 곁에 있었어


    わざわざ気持ちを確かめるってことも

    일부러 속 마음까지 확인해야할 필요조차


    必要じゃなくて

    없다고 생각했었어


    (千歌)自然に仲良くなれたから

    자연스레 가까워진 사이였기에


    安心してたのかもしれないね

    별 생각 없이 안심하고 있었는데


    どうして? 波に問いかけるけど

    어째서? 파도에 물음을 던져 봐도


    (果南)夏の始まりが (千歌)連れてきた想い

    여름의 시작과 함께 찾아왔었던 마음이


    (果南)夏が終わるとき 

    여름이 끝나는 순간


    消えちゃうものだったなんて 知らなくて

    사라지는 것이었다는 것을 나는 몰랐어


    (千歌)ときめいてた暑い季節

    가슴이 뛰었던 뜨거운 계절에







    (果南 千歌)海辺の空が 光って 

    바닷가의 하늘이 빛나고


    とつぜん 雲が流れ

    갑작스레 구름이 밀려와


    大粒の雨 私のなかの涙みたい

    쏟아지는 빗방울 내 안에서 흐르는 눈물같아서


    こんなに楽しい夏が

    이렇게나 즐거운 여름이


    ずっと続いてくって 信じてたよ

    계속 될거라고만 믿고 있었는데


    But now… September rain

    But now… September rain







    (果南 千歌)いつかは記憶も 薄れちゃって

    언젠가는 기억들도 희미해져서


    なんども季節が変われば 埋もれてく

    몇번의 계절이 흘러가면서 묻혀가겠지 


    そして笑えるのかな

    그러면 웃을 수 있게 될까


    (千歌)夏の始まりは (果南)(灼けつく陽射しで)

    여름의 시작과 함께 쏟아지는 햇볕속에


    (千歌)甘い期待から (果南)(出逢いの予感へと)

    달콤한 기대 속에서 새로운 만남의 예감


    (千歌)夏が終わる時

    여름이 끝나는 순간 


    消えちゃうものだったなんて 切ないね

    사라지는 것이었다는 것이 안타까워서


    (果南)誰もいないひとりぼっち

    이제 내 곁에는 아무도 없는데







    (果南 千歌)雨音 窓を叩く 

    빗소리가 창문을 두드려


    空から私のような 悲しみ降ってる

    하늘에서 내 마음과 같은 슬픔이 흘러내려


    とめどなく 今を濡らして

    멈추지 않아 지금 온 몸을 적셔


    思い出なんていらないの

    추억들도 전부 필요 없어


    こころが苦しくなるだけだと

    마음 속이 아파져올 뿐이라는 것을


    No more! September rain

    No more! September rain








    (果南)

    分かってる、二度とない夏だったって事

    나도 알아, 다시 오지 않을 여름이었단 걸


    次に来る夏は違う夏なんだと

    다시 찾아올 여름은 다른 여름이란 걸



    (千歌)

    日焼けの跡が薄れる頃には

    햇볕에 탄 자국이 사라져갈 쯤엔


    きっとね?大丈夫!

    괜찮아 질거야! 그래!


    でも今はまだ、背中も心もピリピリしてるみたいだよ。

    하지만 지금은 아직, 몸도 마음도 따갑고 아픈 것 같아







    (果南 千歌)海辺の空が 光って 

    바닷가의 하늘이 빛나고


    とつぜん 雲が流れ

    갑작스레 구름이 밀려와


    大粒の雨 私のなかの涙みたい

    쏟아지는 빗방울 내 안에서 흐르는 눈물같아서


    こんなに楽しい夏が

    이렇게나 즐거운 여름이


    ずっと続いてくって 信じてたよ

    계속 될거라고만 믿고 있었는데


    But now… September rain

    But now… September rain








    (果南)

    この雨が止む頃、私の涙も乾くってことにしておくよ

    이 비가 그칠 때 쯤엔, 내 눈물도 마를거라 생각하고 있을래


    さあ、上の向いて、明日のことを考えようか!

    자, 고개를 들고, 내일 할 일을 생각해 볼까!



    (千歌)

    楽しかったね、夏

    즐거웠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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