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age

流れ落ちていく今が

흘러서 떨어져간 지금이

時計の砂ならば

시계속의 모래라 하면

置き去りにした過去は

뒤에 놔두고서 온 과거는

何処へ消えたの？

어디로 사라졌지?

混濁した記憶

혼탁해진 기억에

廃ビルの冷たさ

버려진 빌딩의 차가움

いつも目を逸らした斜陽の空

언제나 쳐다보길 피한 석양의 하늘

涙でぼやけていた空

눈물로 뿌옇게만 보였던 텅텅

っぽの切なさに

빈 애절함에

自分を求めていたはずなのに

자신을 찾고있었을 나는 어디에

Everything　Randomize

Everything　Randomize

疑うから逃げ出すことも出来ない

의심뿐이라면 도망치는 것조차 불가능해

飲み下ろしては胸が痛む

모두 마신 뒤엔 가슴이 아파와

苦い弱さSalvage

쓰디쓴 약함이 Salvage

Everything　Randomize

Everything　Randomize

理不尽の海溺れながら

불합리의 바다 허우적대면서

伸ばした手で確かめたのは

뻗어본 손으로 알 수 있었던것은

残してきた「いつか」？

남겨두고왔던 '언젠가'

口数が減る度に行き場のない思いが

주고받는 말이 없어지면 갈 곳을 잃어버린 마음이

その質量を増やして支配してく

그 질량을 점점 늘려가서 내 안을 지배해가

溜息の白さ

내쉰 한숨의 흰색이

電池切れのライト

건전지가 닳은 라이트

徐々に浮かび上がってくセカイ

계속해 떠올라 날아가는 세계에

無意識にダイブ吐き出したその名前には

무의식에 다이브 토해 내뱉은 그 이름의 의미는

代わりを求めていたわけじゃない

대신할걸 원했다거나 그런게 아냐

じゃあどうして？

그럼 어째서지?

確かめに行くよ今から

확인하러 갈테니까 지금부터

答え、結末を

대답을, 결말을 찾아

それがずっと変わらない

그것이 계속 변하지 않을

生き方だから

사는 방법이니까

思い出が数えてくれたこと

남은 추억이 나에게 가르쳐 준것을

一つだけ手にして

단 하나라도 손에 잡고

Everything　Randomize

Everything　Randomize

痛みの中大切なものを求めて

아픔을 참으며 소중한 것 하나를 찾으면서

恋の残滓もまた約束も

사랑의 잔재도 지난 약속들도

辛い過去もSalvage

괴로운 과거도 Salvage

Everything　Randomize

Everything　Randomize

踏み出すごと形変える

발내딜 때마다 모양을 바꾸는

行く先を選びとるのは間違いなく「自分」

가는 방향을 결국에 고르는건 그 누구도 아닌 자신

Everything　Randomize

Everything　Randomize

置いてきた過去　振り切るほどに加速して

놔두고 온 과거는 뒤를 돌아 볼 때면 속도를 늘려

欲しがるまま望めばいい　辿り着けるから

원하는 그대로 바라면 될텐데 언젠가 닿을테니까

Simpleに

Simple하게

Randomize

Randomize

理不尽の海溺れながら

불합리의 바다 허우적대면서

伸ばした手で確かめたのは

뻗어본 손으로 알 수 있었던것은

残してきた「勇気」

남겨두고왔던 '용기'